파리 자유여행 첫날, ‘걷기 좋은 코스’로 몽파르나스에서 라틴지구까지 이어본 후기
파리 여행을 준비할 때 제일 막막했던 게 ‘어디를 어떻게 묶어서 걸을까?’였어요. 유명지는 너무 많고, 동선은 생각보다 길고, 첫날은 시차+이동 피로까지 겹치니까 계획이 자꾸 무너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파리 자유여행을 ‘큰 관광지 몇 개 찍기’보다, 하루를 통째로 산책 코스로 설계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몽파르나스를 베이스로 잡고 라틴지구까지 이어지는 파리 산책 코스는 첫 일정으로 꽤 완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