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아베노 니시타나베에서 찾은 찐 이자카야: 사시미·하이볼로 끝낸 ‘사무라이’ 밤
오사카 여행 갈 때마다 늘 고민했어요. “관광지 근처 유명한 데 갈까, 아니면 동네 골목에서 현지인처럼 한 잔할까?” 막상 가보면 유명한 곳은 웨이팅이 길고, 기대만큼 감동이 없을 때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마음을 바꿔서 오사카 이자카야를 ‘동네 기준’으로 파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곳은 아베노구 니시타나베 쪽에 있는 슌노사카바 사무라이(旬の酒場 さむらい). 예약 시간에 맞춰 갔는데 초반엔 손님이 거의